만 65세 이상 안전운전자 우대 특약 변경하는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
 

최근 고령운전자 사고가 많이 뉴스에 오르고 있습니다.

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지력과 반응속도가 떨어져서
사고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인데요.

내 인지능력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.

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경우 교통안전 교육을 이수하면
연간 5%에 이르는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
받을 수  있습니다.

고령자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특약이라고 하는데요.

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
만65세 이상 운전자가 기명피보험자 1인
또는 부부운전자 한정운전 특약을 조건으로
자동차보험을 가입하는 경우에
자동차보험료를 연간 약 5% 할인해 줍니다.

교육장에서 상황별 안전운전 등
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고
운전에 필요한 인지지각검사에서
42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후
이수증 등을 보험회사에 제출하면
받을 수 있으니까요.

현재 내가 어떤 수준의 인지능력과
운전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체크하고
보험료 할인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.

■ 시니어 안전운전자 우대 특별약관 개정

 - 대상: 기명피보험자 65세이상 기명1인한정 or 부부운전자한정

 - 안전교육검사42점이상→ 42점이상 or 종합판정1~3등급

 - 적용기간:  2년→3년
 
■ 적용일자 : 2019-01-31 부터 적용됩니다.


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
받기 위해서는 10년 이상 보험을 유지해야 이익이 나옵니다.

하지만,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다릅니다.

납입보험료 총액이 5000만원 이내에서
저축성보험에 가입할 경우에는
비과세종합저축보험 특약을 통해
보험유지기간이 10년 미만이더라도
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!

연금저축보험 가입 후 연금을 수령할 때는
10년 이상이 되면 세법상 연금수령한도
이내의 금액으로 받아야 저율의
연금소득세(5.5%)가 부과되므로
연금을 10년 이상에 걸쳐 분할 수령하는 게
세금을 아낄 수 있고요.

연금 수령기간을 10년 미만으로 할 경우
연간 연금수령액이 세법상 연금수령한도를
초과할 가능성이 높고,
한도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
연금소득세(5.5%)보다 세율이 높은
기타소득세(16.5%)가 부과돼
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